일상/국비학원

[국비학원 OT] 짧지만 강렬했던

디디벨 2022. 4. 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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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오티 했고 당장 내일부터 첫 수업을 한다.(기대 반 긴장 반)

 

오티는 간단히 국민취업지원제도에 관한 설명과 취업지원서비스 그리고 강사님의 강의 소개 순이었다.

 


 

국비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강사님!

 

국비교육 최종 신청 전까지 수많은 국비교육 후기들을 구글링 했다. (다양한 후기 감사합니다...)

공통적으로 나온 건 국비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강사님이라고 다들 말하셨다. 그로 인해 반 분위기도 달라진다는 글도 보았다.

 

사실 꼭 안 찾아봐도 맞는 말인 것 같다. 1달짜리 단기교육도 아니고 적어도 5개월치의 교육을 9to6로 월~금 힘들게 공부하는 건데

강사가 열정 있고 잘 가르쳐야 5 달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다행히(?) 오티 때 만난 우리 반 강사님은 열정 있으셔 보였다. 강사님 밑에서 열심히 해서 다 흡수해가겠다는 열의도 생겼다.

앞으로의 수업 방향을 알려주시고 오티 과제도 내주셨다... 오티 과제는 이미 다 끝내서 홀가분하다!

 

 

내가 듣는과정은 웹 퍼블리싱과정으로 HTML,CSS,JS,JQeury를 배운다.

배움이 좀 늦을 것 같아서 살짝은 예습을 하고 들어가는 중이다.(찍먹했습니다..)

앞으로 아마 한 달가량은 그래픽 수업 그다음으로는 다 프로그래밍 수업일 텐데 프로그래밍 수업이 기대된다.

좋은 강사님을 만난 것 같으니 좋고 그 외에도 5달가량을 함께할 수강생들하고도 두루두루 잘 지내봤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JS도 능숙하게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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