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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6

[국비교육22주차] 면접 그리고 입사

제목 그대로다. 원래 지난주에 썼어야했는데 바빠서 이번주에 쓰게되었다. 면접보는것을 취준기간으로 친다면 코로나 포함 2주 취준기간 후 입사가 되었다. 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일단은 내가 편한곳으로 정했다. 물론 좀 더 미래를 보면 안정적인 곳을 가는 것이 맞을 수 있겠지만 지금의 내 상황으로는 지금 당장의 안정감이 필요했다. 회사는 입사제의가 먼저온 곳으로 정했다. 무엇보다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게 끌렸다. 급여(60%) + 일의 즐거움(40%) + 수평적인분위기(40%) - 회사의 불안정함(40%) 일을 하면서 정해진 월급만 바라보면서 일만 하는 건 그것대로 지루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뭔가 빠른기간안에 성과가 나오는 것을 경험하는 것도 좋은 인생의 교훈이 될 수도 있다고 믿고 입사했다. 지금의..

일상/국비학원 2022.09.24

[국비학원 21주차] 코로나에 확진되었다

갑작스러운 면접때문에 무리해서 준비하느라 몸이 좀 이상있나 싶었다. 근데 검사해보니 코로나였다...ㅋㅋㅋ....아마 학원에서 걸린것같다. 나머지는 마스크 벗은 적이 거의 없었다.... 어쩔수없이 있는 면접은 다 미뤄야했었고(다행히 다들 미뤄주셨다...면접 취소 안시킨게 어디야) 그대신 수업을 들었다. 사실 거의 진도는 다 나가서 질문시간이 대부분이었다. 게다가 나는 자기소개페이지까지 다 만들어서 별로 질문할 것도 없었다. 그래도 출석은 중요하니깐 꼬옥 듣기.... 그 와중에 웹디자인기능사에 최종합격했다! 고사장에서 1등으로나와서 이렇게 했는데 불합되면 웃기겠다 했는데 다행히 83점으로 붙었다 ㅎㅎ... 이것과 관련해서는 나중에 영상한번 만들어보고싶다. 관련 팁이라던가 방법이라던가.... 지루했던 이번주는..

일상/국비학원 2022.09.11

[국비학원 20주차] 드디어 면접이다

수요일에 자기소개 페이지를 다 완성해서 잡코리아와 사람인에 이력서와 함께 올렸다! 그리고나서 직무에 맞는 회사들 몇몇군데를 넣었다. 이력서 열람하고나서 연락안오는 곳도 있지만 열람 후에 전화로 면접날짜 잡자는 곳도 있었다! 그래서 잡은게 목,금, 다음주 월,화,수,목 이었다! 첫 면접은 정말 1분 자기소개만이라도 잘해가자라는 마인드로 그것만 팠는데 1분자기소개를 안시키셨다....그래서 나머지를 더듬더듬 말할 수 밖에... 두번째 면접도 긴장한티 난다고 들었다... 여기도 거의 단답으로 대답하고 나왔다... 근데 두번째 면접본 곳에서 저녁에 연락오더니 인성면접 건너뛰고 합격이라고 하셨다. (이게무슨일) 일주일간 시간줄테니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암튼 생각 후에 문자를 보내드릴예정이다! 이번주는 👇 아래와 같..

일상/국비학원 2022.09.04

[국비학원19주차]처음으로 트래픽초과

처음으로 트래픽 초과가 되었다. 처음에는 새로고침을 하도많이해서 그런줄알았는데 그것 외에도 원인이 있었다. 바로 삽입한 gif용량문제 아무리 줄인다고 한들 어느정도 용량이 있었던 파일이었다. 생각끝에 드라이브에 이미지파일을 저장한 후에 그것을 import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물론 조금 딜레이가 있긴한데 전보다는 트래픽이 안정적이여서 좋다. 1주에 2번 트래픽이 초과되었는데 한번은 저녁이라 그냥 냅두고 한번은 아침이라 어쩔 수 없이 결제해서 트래픽초과 풀었다. 원래 일요일에 올려야하는데 일이 있어서 월요일되서야 후기올리고 편집하게 되었다. 이번 주는 👇 아래와 같이 지냈다!

일상/국비학원 2022.08.29

[국비학원 18주차]웹디자인기능사 실기 후기

22년도 3회 필기를 치르고 합격 후 바로 3회 웹디자인기능사 실기를 치르고 왔다. 1. 시험 전 짧은 연휴가 있어서 그동안 무슨 준비를 못했다. 해도 코드 깔짝깔짝 보는게 다였다. 본격적으로 준비한건 화, 목, 금이였다. 학원에서 주로 준비했는데 그냥 공개된 12개유형을 풀어보는게 다였다. 하루에 5~6개씩 만들어봤던 것 같다. 나중에 가니깐 디자인 제외 코딩만 1시간 즈음걸려서 조금 지겹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냥 편하게 하드코딩하다고 하면 편했다. 다른 예시들은 안봤다가 시험 전날 잠들기전에서야 예시작들을 봤다. 디자인들이 더 세련되었다...그래서 조금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저렇게는 안해봤기 때문이다. 2. 시험 우연히 같이 수업듣는 언니와 같은 고사실에서 보게되었다. 서로 응원해줬다. 시험은 공개..

일상/국비학원 2022.08.21

[국비학원 17주차] 바쁘고 바빴고 바쁠예정이고

이번 주는 지쳤다. 점점 쌓여가는 피로 + 날씨 때문인 것 같다. 특히 수요일이 피크였는데 1교시에 눈을 뜰려고해도 눈이 안떠질 정도로 기절하듯이 잤다. 강사님께 죄송하다... 화요일에는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 2차를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주에 실습도 해야했었고 그와동시에 자소서 수정 및 올리기도 했어야했다. 그리고 제일 문제인건 다음주 웹디자인기능사 실기시험이다. 정말 텍스트그대로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처음에 뭔가 실습을 하나 했었는데 기억이 전혀안난다 .....큰일이다. 이번주는 황금연휴가 있는 주여서 다음주 화요일은 되어야지 학원에 나가는데 일이 생겨서 제주에 와있다...그래서 제주에서 일기쓰고 영상편집하고...업로딩하고..웹디실기 맛보고... 시험만 아니였으면 좀 더 즐길 수 있었..

일상/국비학원 2022.08.14

[국비학원 16주차] 포폴 Index파일 날렸었다

때는 화요일 깃에 포폴한 걸 올려야지 하고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gitignore에서 잘못되었는지 왜인지모르겠지만 이전버전 파일로 덮어진 상태였는지 깃을 확인해보니 지난주에 했던 버전으로 돌아가져있었다. 지난 주 며칠 + 이번 주 화요일까지 한 양이 날아가져있었다. 끝나기 5분전에야 알아서 일단 저녁약속있어서 노트북 덮고 나왔는데 헛웃음만 나왔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기에는 너무 일렀다. 어떻게든 복구시키고자 했다. 집에와서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보니 css파일은 최신파일로 올라가져있어서 ' 아 이걸 역으로 html과 연결시켜 쓰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일부 수정을 해서 넣었다. 그리고 다음 날 가서 다시 확인하는데 아직 내가 깃에 대해 배울게 많아서 그러겠지만 깃의 쓰레기통(?)같은 곳을 어찌저찌..

일상/국비학원 2022.08.07

[국비학원15주차] 갑작스런 학원휴강2

두번째 학원사정으로 휴강이 되었다. 화요일 오후부터 였으니 화수목 휴강에 금요일은 마지막 주 금요일이여서 쉬는 거였다. 그래서 화,수,목,금,토,일 거의 6일을 쉬니 긴장이 다 풀렸다 이번 주는 월요일 평가였어서 사실상 배운게 없다. 그래서 나 스스로가 한 일이 더 크다.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특히 자기소개 페이지에 들어가는 아코디언 메뉴를 만드는데 내가 알고있던 원리에 조금만 더 살을 더 붙여서 배우니 이해가 더 잘되었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피드백받고 혼자해보고 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빨리 피드백 받아서 공부를 통해 더 업그레이드 된 나를 보고싶다. 이번 주도 수고했고 다음주도 파이팅이다! 이번 주는 👇 아래와 같이 보냈다!

일상/국비학원 2022.07.31

[국비학원14주차] 찍을 틈도 없이 바빴다

정말 조퇴하고 싶었던 한 주였다. 학원가기가 싫었다. 집중도 안되고 긴장도 해야하고... (차마 결석하고 싶다는 못말하고...) 슬럼프가 오려나 보다. 그래도 하긴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포폴과 SPA를 제작하는데 실습하는 거는 재미있었다. 하나하나 만들어져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그 설계하는것이 조금 어렵긴하지만 재밌다. 그누보드는 쌩 하드코드는 나쁘지않은데 PHP건들일때에는 긴장된다. 일단 문법부터가 달라서 뭘 건들어야할지 모를때도 많고 과연 이걸 지워도 되나 싶어서 주석처리하는 경우도 많다. 언젠가는 익숙해져서 과감하게 지우는 날이 오길 바란다. 지금 만드는건 초반부분이라 포폴은 한 10%, SPA는 절반은 만든 것 같다. 가장 어려운 폰 애니메이션 파트가 난관이다. 이 부분은 강사님께 적극적으로 ..

일상/국비학원 2022.07.24

[국비학원13주차] 취업상담과 클리닉을 했다

그렇다. 취업특강때 마지막 말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우리는 취미생활을 하려고 여기에 앉아있는게 아니라 취업을 하려고 앉아있는 거라고 하셨다. 그 말 듣고 또 다시 정신이 차려졌다. 웹 퍼블리싱이 재밌다고 취미마냥 클론코딩과 개인플젝으로 보낸 시간이 조오오오오금은 아까웠다. 물론 클론코딩은 css능력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문제는 남아있는 프로젝트들이다. 출석률80%만 되면 면접보러다니라고 하시길래 그럴려면 그전까지 포폴을 어느정도 만들어놔야하는데 지금 하나도 완성된게 없다. 거의 한달가까이 남았는데 한달동안 개인 포트폴리오사이트 포함 3개를 만들어내야한다. 정말 아좌아좌 이다..... 그리고 취업 상담은 선착순이었는데 먼저 받길 다행이다.(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덕분에 방향성이 빨..

일상/국비학원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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