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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6

[국비학원6주차]22년 5월 GTQ 1급시험 본 썰 푼다

지난주부터 준비하느라 바빴던 대망의 GTQ시험을 오늘 보고 왔다. 아침에 손 굳을까봐 부랴부랴 최신 기출문제 한번 풀고 갔다. 그만큼 걱정이 많았다... 1. 시험 전 수험장 근처에 도착하니 30분정도 남아서 기분전환하게 카페라떼를 먹었다. 사실 먹을까말까도 엄청 고민했다. 카페인때문에 더 떨릴 수도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카페인 걱정 < 카페라떼를 먹음으로인한 행복 이 컸기때문에 일단 마셨다. 다 마시지는못하고 남은건 텀블러에 담아달라고해서 15분전에 수험장에 도착했다. 코로나때문인지 대기실이없어서 나와 같이 2교시 수험생들이 계단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 입장은 발열체크 후 본인확인순이었다. 이런 외부 시험은 수능 이후로 처음이라(....)신기했다. 제일 걱정했던건 시험장 셋팅 빌런이었다. 후기들을..

일상/국비학원 2022.05.28

[국비학원4주차]이것저것 할게 많아졌다

이것저것 할게 많아졌다. 강사쌤이 열정있으셔서 이것저것 한다...오히려 좋다. 그래픽 수업과 개인 프로젝트에 팀 프로젝트가 추가되었다. 바로 사이트 리뉴얼이다. 그래서 그에대한 과제와 개인 복습이 요즘 주로 하는 것이다. 좀 피곤하기도하다. 운동 했다가 가는 날에는 아침부터 거의 퇴실때의 체력이다. 그래도 운동 할 시간을 확보하려면 아침밖에 없다. 정말 고정된 루틴이었지만 한주가 알찼던 것 같다. 브이로그를 찍다보니 내 하루는 이랬었군 하고 다시 되돌아보게되는 것 같다. 찍기 시작한게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이번주 로그도 여기에👇

일상/국비학원 2022.05.14

[국비학원 3주차]이것저것 해보기

벌써 3주차이다. 일주일이 후딱 지나간 느낌인데 브이로그 편집하다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다. 뭔가 한 게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를 못했다. 수업은 여전하고 열심히 코딩 수업도 듣는 중이다. 이번주에는 float을 중점적으로 배웠다. 이전에 예습할때에는 간단하게 왼쪽/오른쪽 나뉘어지는거로만 이해했는데 막상 해보니깐 복잡했다. 이번 주 부터 개인적으로 시작한건 배운 것들을 활용해서 복습하기 였다. 그래서 만든 것 👇 아직 input과 button도 수업에서 안배워서 엉성하고 나머지들도 슬라이드 등도 이미지로 넣었다. 위메프의 경우 최상단 바(회색바)의 숨겨진 높이값때문에 아래 아이템들이 바로 안붙은 것 같다... 문제는 아는데 해답을 모르겠는...그런상황이다. 이또한 나중에 더 배워가면 ..

일상/국비학원 2022.05.08

[국비학원 2주차]피로가 쌓인다

드디어 2추아이다! 그리고 진정한 1주일이 지났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있긴하지만 집순이에 mbti i인 나에게 밖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한 장소에 있는거 부터가 피곤한 일이긴 하다. 하지만 어쩌겠냐. 해야지 뭐.... 이번주는 몸 상태도 안좋았어서 더 피곤했던 것 같다. 실습시간에 살짝 졸았던 적도 있었다 ㅋㅋ.... 코딩시간에는 안 졸고 정신 차리고 들었다. 계속 기초적인것부터 틀려서 조금 조바심난다. 이번주는 드디어 css를 들어갔는데 style입히는게 정말 까다롭다는걸 새삼 느꼈다. 이번주의 영상은 바로 밑에! 👇

일상/국비학원 2022.05.01

[국비학원 1주차] 초반이라 흥미롭다

목요일 개강을 하고 2일치 수업을 했다. 첫날은 아무래도 개강날이니 긴장을 해서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갔다.. 낯선 동네에서 밥을 먹으려했더니 혼밥마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식당들이 거의 꽉차있어서 카페라떼로 점심을 떼웠다. 강사님이 열정 넘치쳐서 너무 좋다. 내 에너지만 끝까지 안 떨어졌으면 좋겠다 ㅋㅋ....체력싸움인 것 같다. 하고 싶은 컨텐츠를 리서치하는데 언제나 새 컨텐츠들을 생각해내는 건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컨텐츠 컨펌받고 시장조사 진행하는데 익숙한 UXUI의 기운이.... 그렇게 고통속에서 했던 UXUI가 이럴때 도움이 되었다. 진짜 UXUI를 할때보다는 약소하게 했는데 충분했다. 깊게 안들어가서 다행이었다. 중간에 코딩도 배우는데 정말 정신 꽉 잡고 들어야한다. 안그러면 몇 초 지나서 까먹는다..

일상/국비학원 2022.04.24

[국비학원 OT] 짧지만 강렬했던

이번 주에 오티 했고 당장 내일부터 첫 수업을 한다.(기대 반 긴장 반) 오티는 간단히 국민취업지원제도에 관한 설명과 취업지원서비스 그리고 강사님의 강의 소개 순이었다. 국비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강사님! 국비교육 최종 신청 전까지 수많은 국비교육 후기들을 구글링 했다. (다양한 후기 감사합니다...) 공통적으로 나온 건 국비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강사님이라고 다들 말하셨다. 그로 인해 반 분위기도 달라진다는 글도 보았다. 사실 꼭 안 찾아봐도 맞는 말인 것 같다. 1달짜리 단기교육도 아니고 적어도 5개월치의 교육을 9to6로 월~금 힘들게 공부하는 건데 강사가 열정 있고 잘 가르쳐야 5 달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다행히(?) 오티 때 만난 우리 반 강사님은 열정 있으셔 보였다. 강사님 밑에서..

일상/국비학원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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